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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

엉덩이까지 내려오는 긴 곱슬머리를 하나로 올려 묶었다.

본인은 의도치 않았지만 묶은 머리가 목선을 타고 자연스럽게 두 갈래로 갈라져 내려왔다.

머리를 풀면 숱이 꽤 많아보인다.

 

이름

조이 에스텔 틴데일/Zoe Estelle Tyndale

 

성별

여성

 

키/체형

160cm/약간 마름

 

학년/나이

6학년/16살

 

혈통

혼혈

성격

- 낯을 가리고 수줍음이 많다.

초면인 사람에게 먼저 말을 걸거나 친근하게 구는 것을 어려워한다.

어느정도 안면을 튼 상대를 대하는 것도 어려운지 다른 사람을 대할 때 조심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인다.

가족을 제외하고 가장 편하게 대하는 것은 같은 기숙사의 동급생들이다.

본인은 저학년 때보다 훨씬 나아진 것이라고 주장하고있다.

 

- 아이러니하게도 수줍음 많은 성격과 달리 겁이 없다.

어떤 면에서는 오히려 대담하다고 느껴질 정도.

본인의 취향이 아니거나 보기 꺼려질 뿐인 것은 있지만 그게 무섭지는 않다고한다.

오히려 괴담 부류는 흥미롭게 즐기는 편이다.

 

- 겉으로 보기에는 대부분 흔들림없이 평온한 모습을 유지한다.

실제로 마음상태도 평온할 때가 많으며 크게 요동치는 경우가 드물다.

그녀의 표정이 그동안 본 적이 없을 정도로 크게 바뀐다면 마음 속에서는 폭풍이 몰아치고 있는 것이다.

얼굴에 드러나는 것은 크지않지만 누군가가 심정을 물어보면 솔직하게 대답한다.

 

 

기타사항

- 생일 : 11월 7일

 

- 지팡이 : 버드나무/유니콘의 털/10인치

옅은 갈색의 적당한 탄력이 있는 지팡이.

곧게 뻗은 몸체는 매끄러우며 윤기나게 빛난다.

아래 쪽부터 몸체의 절반까지 리본을 감아놓은 듯 한 나선형의 무늬가 새겨져있다.

 

- 취미 : 밤하늘 구경

딱히 천체에 대한 해박한 지식이 있는 것은 아니고

그저 고요한 밤하늘과 그 속에서 빛나는 별들을 보는 것을 즐긴다.

 

- 아버지는 혼혈, 어머니는 머글태생 마법사.

아버지는 현재 머글 세계에서 마술사로 활동 중이다.

집에서도 마술을 선보이거나 연습을 하는 아버지 덕에 조이는 웬만한 것에는 놀라지 않는 담력을 갖출 수 있었다.

어릴 때는 아버지가 선보이는 것이 마법인지 마술인지 구분하지 못하다가 호그와트에 입학하고나서 차이를 알았다고 한다.

 

- 태어날 때부터 몸이 약해서 어린 시절에는 몸에 잔병치레가 잦았다.

어린 시절부터 병원을 들락거리고 쓴 약을 먹어야했던 탓에 병원 냄새나 약을 꺼리게되었다.

지금은 건강해져 이것들과 거리가 멀어진 것을 다행으로 여기고 있다.

 

- 단 것을 즐겨먹지는 않지만 좋아하는 편이다.

쓴 것은 매우 싫어하며 억지로 먹어야하는 상황이 아닌 이상 손도 대지 않는다.

 

- 동물은 좋아하지만 딱히 길러본 적은 없다.

나중에 여건이 되면 길러보고 싶은 동물 리스트가 있다.

 

선관 

"감기라고 무시하면 안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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