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관
- 맑은 하늘빛의 가슴까지 내려오는 부스스한 머리에
아담한 체구를 가졌다.
양쪽 눈 색이 다른 오드아이로 예쁘기보다는 귀엽다는
인상이 강한 얼굴이다.
이름
트리샤 마벨 / Trisha Mabel
성별
여성
키/체형
158 / 45kg
학년/나이
5학년 / 15살
혈통
순수혈통

성격
“ 심심한데, 이야기나 하자!”
< 사교적인 >
주위 사람들에게 그녀에 대해 물어보면 10에 9명은 사교성이 좋다, 성격이 좋다는 말을 자주 들을 정도로 그녀는 언제나 긍정적인 태도로 활달한 모습을 보여주며, 주위 사람들과 소통하는 것을 즐기는 편이다.
늘 밝게 웃는 태도로 상대방을 대하며 상대에 대해 사소한 것도 잘 기억하고 부담스럽지 않은 선에서
상대방을 배려하는 구석이 있다.
“ 쉬엄쉬엄 하는 게 좋지.”
< 낙천적 >
그녀는 늘 긍정적이고 느긋하다.
느긋하다고 해서 게으른 편은 아니다. 정해진 기간이 있다면 기간 내에 주어진 일은 나름대로 착실히 하는 편이다.
매사에 긍정적인 태도덕분인지 화라던가 짜증을 내는 일이 드물다.
“ 장난만큼 재밌는 건 없지. ”
< 장난스러움 >
트리샤와 어느 정도 친분이 쌓이게 되면 그녀가 꽤나 짓궂은 성격이란 걸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녀는 장난치는 것을 좋아하며, 장난치는 행위 자체도 즐기긴 하지만 당한 상대방의 반응을 보는 것을 더 좋아한다 .
“ 아, 그거 좀 별로라고 생각하지 않아 ? “
< 솔직한 >
본인이 느끼는 그대로 싫으면 싫다, 좋으면 좋다고 호불호가 확고하고 솔직하게 말하는 편이다.
말을 꽤나 거침없이 하는 구석이 있지만, 느끼는 것에 대한 솔직한 감정표현이지 거기에 대한 악의는 없다.
가끔 뼈가 있는 말을 할 때도 있지만 말투가 워낙 나긋해 상대방이 알아차리지 못하는 경우가 다반수다.
기타사항
< 국적 >
- 프랑스계 영국인
< 생일 >
12월 22
사수사리 / 탄생화 : 백일홍 (행복)
< 가족 >
가족끼리도 서로서로 사이가 아주 좋은 편으로, 부유한 집안에서 사랑받고 자랐다.
남동생이 한명 있다.
< 지팡이 >
15cm / 층층나무/ 불사조의 깃털
전체적으로 부드러운 갈색으로, 지팡이 표면에 물결이 치는 듯한 무늬가 새겨져 있고
끝에는 작은 파란색의 보석이 장식되어 있다.
< 애완동물 >
- ‘제제’라는 이름을 가진 샴고양이가 있다. 호그와트에 입학하기 며칠 전 그녀의 어머니에게 선물로 받게 되었다.
< 취미 >
-혼자 있을 때는 주로 책을 읽는다.
판타지나 추리장르를 자주 읽는데, 의외로 로맨스 장르도 꽤 좋아하는 편이다.
-그녀가 좋아하는 또 다른 취미는 천체관측이다.
< 호불호 >
- 작고 귀여운 것들을 좋아한다.
- 웬만한 동물들이나 곤충들은 무난하게 좋아하는데 유독 거미를 싫어하는 구석이 있다.
- 더운 것보다 추운 게 낫다고 할 정도로 더위를 잘 타는 구석이 있어서 여름을 그닥 좋아하진 않는다.
“ 그거, 아주 재밌는 이야기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