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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

분홍빛 머리카락.

보랏빛 눈.

니트는 입지 않았고 넥타이를 리본 모양으로 묶었다.

 

이름

로이스 S. 하트 / Royce S. Hart

성별

키/체형

168/마름

 

학년/나이

4학년/14

 

혈통

순수혈통

성격

 

먼저 나서는 성격이 아닌 데다 꽤 낯을 가리는 편이라 친구를 사귀는 일이라든지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는 일이 어색하고 불편했고

다른 이들과 친해지기가 힘들었다.

시끄러운 것과 눈에 띄는 것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 사람들과 만나 이야기를 하기보다는 혼자 있는 것을 즐겨 타인에게 무관심하고 언제나 무리의 중심에서 한 발짝 떨어져 있는 듯 보였으나 먼발치에서는 사람들을 관찰하곤 했다. (그 관찰이 호기심 때문인지

아니면 다른 것 때문인지는 본인에게 물어봐야 알 수 있는 것이겠지만 자주 다른 이들은 살핀다는 것만은 확실하다.)

어쨌든, (아마도 그 관찰 덕에) 눈치가 꽤 빨랐던지라 상대의 심기를 거스르는 법이 없었고 사람을 만나는 것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만약 누군가와 만나 이야기를 한다면 대화가 끝난 후 상대방은 그를 '그다지 눈에 띄는 사람은 아니지만 친절한 사람'으로

기억할 것이 분명했다.

자주 선을 그었다. (자신은 티를 내지 않으려고 했다.)

매사에 방어적인 태도인 데다가 타인에게 기대하는 것이 없었고 자신이 타인에게 베푸는 법도 없었다.

그냥 예의를 갖출 수 있는, 딱 거기까지, 그게 다였다.

 

기타사항

 

1. 생일 / 0208

 

2. 지팡이 / 밤나무, 용의 심장 줄, 9.7인치

 

3. 패밀리어 / 가면올빼미. 이름은 티토.

 

4. 동물이라면 무엇이든 좋아하고 동물들이 잘 따른다.

(새를 제일 좋아한다.)

 

5. 엄했던 집안 분위기.

" 갑갑해? "

Unknown Track - Unknown Art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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