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관
저기, 하고 부르면 언제나 웃는얼굴로 돌아본다.
편하게 움직이려 셔츠와 넥타이만 매고있다. 케이프 역시 활동에 지장이 없게끔 풀어헤치고 다닌다
얼굴만봐도 느껴지는 성격. 풍성한 머리숱은 매일 다듬지
않으면 끝도 없이 뻗친다. 아래로 처진눈꼬리, 수수한 백발과 꿀색을 닮은눈 보고있기만해도 편안하게 느껴진다고들 한다.
(캐릭터기준) 코와 왼쪽볼에 점, 오른쪽귀에는 동생과같은 긴 실로 된 귀걸이를 차고있다
언제나 약초학자료들을 끼고서 어딜 그렇게 다니는지 교복에 항상 흙을 묻히고 다닌다.
가벼운 발걸음, 편하게 다니기위한 검은단화와 발목언저리쯤 닿아있는 교복바지
아래쪽이 조금 너덜너덜한게 동생이 흙좀 그만묻히라며 끌리지않게 바짓단을 잘라버린것같다
"왜 아무말 없어? 이만 가도 괜찮을까..?"
눈이마주치자 미안하다는듯 웃어주며 이내 제갈길을 걸어간다.
이름
플레시 .M .반즈
placid muffin barnse
성별
남자
키/체형
184 / 마름
학년/나이
7학년 * 17살
혈통
혼혈

성격
친절하고 온화한
"필요할때 불러줘~ 사람은 괜히 모여사는게 아니니까!"
그 어떤 누구에게도 화내는걸 본적이없다
언제나 눈꼬리는 휘어져 미소를 짓고있으며 목소리가 커지는 경우는 손에꼽을정도.
처음만나는 사람에게도 아낌없이 쏟아지는 친절함은 이사람은 겉모습이 전부구나 하고 느끼게 만든다.
온화한 성격은 손짓에서도 나오는데 누군가에게 손가락질하는일도, 장난이라도 몸을 치는일은 있을 수 없는경우
사교적인,넉살좋은
"오늘은 도서관에 갈까? 아,,싫다구 그럼 네 좋은대로하자.~"
처음본 사람에게도 쉽게말을걸고 모난곳 없는 그의 성격은 타인에게도 편안히 느껴져 빠르게 친해진다
누가혼자있는것을보면 그냥넘어갈수없다
나긋나긋하고 사근사근한 말투 유연한 어휘실력으로 금새 누구와도 오랜친구마냥 이야기한다.
재밌는이야기엔 자지러지고 힘든이야기엔 제일인 마냥 아파한다
친화력 만점
호기심많고 칠칠맞은
"오늘도 흙투성이네~"
약초학에대한 무한의 궁금증을 해결하기위해 언제나 새로운것에 도전한다 약초학에대한 사랑과
지식은 교수님들조차 알아줄정도라고 한다.
그에 만족하지않고 원하는만큼 더 알아가기위해 교내 맨드레이크 관리를 도와주며
공간을 얻어 약초몇개를 기르고 그곳에서 실험도한다.
맨드레이크돌보기를 돕다가 자기멋대로 실험하다 튄 흙덩이들 풀잎들 자기한테 붙은줄도 모르고 칠칠맞게 붙이고다닌다
그렇게 흙좀털어라~ 해서 바짓단도 짤랐건만 교복,지팡이 머리엔 여전히 묻어있다.
칠칠맞은 성격때문에 좋은의도로 한일이 가끔 화를 불러올때가있다. (최근 여동생앞머리를 조져놓은 기록이있다.)
플레시의 호기심은 주변인에게 죽은듯이 사는것같으면서도 잘보면 가장 생기있다라는 평가를 받는다
자애로운 , 평정심
"긴장하지마 지금 일어난일이라면 언젠가는 올 일이였다는거니까"
남의실수를 타박하지않는다 삶의 순리대로 자연의 섭리대로 굴러가는 편안한삶
섭리를 순리를 벗어나면 아, 그럴수도있구나 하고 가볍게 넘긴다
순탄하고 별볼것없이 살아가는구나 하지만 자비롭고 관대한 성격덕이아닐까
어떤상황에서도 당황하지않고 순리대로 해결하려든다.
실험하다 하도 사고를 많이쳐서 왠만한 일에는 침착하게 대응하며 빠르게 사건을 처리해간다
기타사항
:: 지팡이
북가시나무 * 용의심줄 * 18cm
나무색이 그대로 드러나있다
항상 들고다녀 흙이묻어있지만 제대로 털어내지않고서 다닌다
동생이준 스티커가 지팡이에 붙어있다 꽤오래 붙이고다닌듯 조금 헤져있다
:: 소지품
언제나 품에 끼고다니는 약초학 자료들
자기를 챙겨주겠다는 동생을 챙겨주기위해 들고다니는 손수건
:: 가족
애물단지같은 두살어린 여동생과 함께 학교에 들어와 같은 기숙사로 배정받아 자주 붙어있다.
머글 아버지와 마법사인 어머니
약초학, 마법약 제작에 힘쓰는 어머니와 필요한 약초들을 기르기위해 아버지는 꽃집을 하고 있다.
자꾸 자기를 챙겨주려는 동생이 귀엽다
:: L /H
달달한것 꿀을 탄우유, 약초학 수업 , 꽃 , 흙내음 , 여동생/ 쓴맛이나는것 커피, 비행수업 , 벌레, 여동생의 장난
"그.. 싫어하는게 아니라 별로 안좋아하는거야..!"
선관
도로시 K 반즈
자기는 다컸다고 하지만 내가 챙겨줘야하는 사랑둥이 여동생
날챙겨줘서 고마워!
하지만 아직까진 내가 널 도와주는게 맞는거같네~!
"아.. 또 한소리 듣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