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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

와인색 긴 생머리를 가지고 있다. 앞머리가 비대칭으로 언발란스하고 그에 맞게 옆머리 또한 길이가 다르다. 빗기 편한 제 생머리가 좋아 언제나 엉킴없이 관리한다. 둥근 눈매와 풍성한 속눈썹을 가지고 있다. 푸른색 눈동자는 깊으면서도 은은한 느낌을 준다. 기본적으론 웃고 있지만 표정이 풍부하다. 목이 갑갑한 것을 싫어하여 셔츠 단추를 두 개 풀고 넥타이를 느슨하게 묶고 다닌다. 붉은 구두는 특별히 좋아하는 것으로 같은 것만 여러개 있어 기분따라 바꿔 신는다고 한다. 손가락 끝에 굳은 살이 약간 붙어 있다. 

(@in_1926_0804 님 커미션)

 

이름

네비나 포플 / Nevina Pople

성별

여성

키/체형

167/52

학년/나이

7학년/17살

혈통

순수혈통

성격

"자신의 평가는 자신에게만 완벽한 거야. 그러니 나에겐 당연히 내 생각이 맞지."

자기중심적이다. 자기 생각이 주이고 그 외의 생각은 별로 취급하지 않는다. 권력에 따라 수용범위의 차이가 있지만 보통 그렇다. 타인의 평가는 뒷전이다. 스스로 보고 판독하고 결정한다. 타인이 자신을 평가하는것도 맘대로둔다. 나는 이런데 저 사람이 날 어떻게 말하고 다니던 난 떳떳하다라고생각한다. 

 

"자-, 시작하자. 물러섬이란 것 없단다."

호쾌하다. 그리고 쾌활하다. 좋은 것과 싫은 것이 확고하고 그것에 대해 진실로 대한다. 사교멘트가 아닌이상 거짓말 같은 것은 질색이다. 규율을 중시하지만 거기서 벗어나는 해방감도 좋아하여 가끔 앞뒤 말이 다르기도 하다. 한번 진행하기로 한 건 일사천리라는 느낌이 있고 그게 무너져도 화를 내지만 뒷끝이 없다.

 

"자신이 있고 없고는 중요하지 않아. 내뱉은 말을 돌아오지 않으니까."

확실한 것이 좋다. 두리뭉실한 것은 짜증이 나는 모양이다. 특히 우물쭈물하는 걸 제일 싫어한다. 그런데 계속 의견을 바꿔도 확신에 차있게 말하면 그건 또 괜찮은 모양이다. 자신감이 없는 모습을 마음에 안 들어 하는 걸지도 모른다.

"봐도 봐도 재밌는 너희들이 참 좋단다."

의외로 금방 질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하나의 일을 끝까지 하고 밀어붙이는 것과 별개로 자극적이지 않은 일의 지속이라면 상당히 지루해한다. 같은 것이라도 언제나 새로운 자극을 주는 것을 찾고 즐기고 가지고 싶어한다. 물론 자극의 끝이 온다면 뒷끝이 없는 것처럼 놓아 버린다. 평가는 언제나 같지 않다.

기타사항

*기본정보

8월 26일

하이포시스 오리어

터콰이즈 블루

RH-BO

장미향수

 

*포플가문

과거 머글의 작위를 가진 적이 있다고 하는 순혈 가문.

미국으로 이주했었지만 20여년 전에 영국으로 돌아왔다.

예술품을 거래하는 것을 업으로 많은 부를 가지고 있다.

2남 3녀중 2녀.

어머니는 포플을 낳다가 돌아가셨다. 두번째 어머니는 막내를 낳다가 돌아가셨다.

결혼한 언니를 대신하여 집안의 안주인 노릇을 하게 됐다.

*지팡이

자두나무/용의 심금/견고한/10'4

보통 나뭇가지라고 해도 좋을 정도의 외관.

*그외

피아노 실력이 발군이다. 연습을 많이 하는 편이지만 티내고 싶어하지 않아 손 관리를 열심히 한다.

미식가이다. 맛없는 건 절대 취급하지 않는다.

입은 고급이지만 실력은 파괴적이다. 만드는 요리마다 먹을만한 게 되지 않는다.

예술을 사랑한다. 예술을 즐기는것을 무척이나 좋아한다.

 

 

오웬 힐과의 관계

호그와트에 들어오기 전부터 친구사이이다. 

호그와트에 독감을 퍼트린 장본인들.

"모두 내 말을 들으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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