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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만의 작은 무도회.

 

남은 우리끼리 많이 친해졌다고 생각해.

아니라면! 아직 늦지 않았으니까 친해지도록.

우리는 많이 친해졌지만 독감으로 피신해 있던 아이들이 돌아오면 소원해질지도 몰라.

우리의 친구들이 돌아오는 걸.

지금처럼 소수가 남아 있는 게 아니니까.

독감에 걸렸던 모두가 돌아오기 전에 우리들만의 무도회를 열자.

무도회라고해도 인원이 인원이다보니 느낌이 안살지도 모르지만 이건 무도회야.

넓은 공간에 우리들만 있으면 적적하니까 큰 교실을 새롭게 꾸미자.

다가오는 봄의 기운을 담은 느낌으로 산뜻하게 장식에

따뜻하고 싱그러운 봄의 기운을 품은 음악을 틀고

집요정이 준비한 음식과 음료를 먹으면서 이 시간의 끝을 즐기는 거야.

모두 나와 함께 해줄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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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회이벤트입니다.

총괄진의 개인사정과 병세가 도돌이표인 관계로

예정되어 있던 이벤트내 프로그램이 취소되었습니다.

​원할한 진행이 어려워 선택한 일이지만 정말 죄송합니다.

하지만 무도회라는 분위기는 확실히 연출 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1일 PM 06 : 00 ~ 2일 AM 02 : 00

​분위기에 맞게 무도회를 즐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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