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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

 

부모님의 유전적 힘에대한 감사, 스스로 자부심을 가질만큼

튼튼한 두피와 숱이 참 많아보이는 머리카락을 가지고 있다.

머리카락은 흰색으로 허리에 조금 미치지 않는 정도이다.

앞머리의 원래 형태는 분명 자신의 예쁜 눈썹을 잘 덮고

있어야할 터인데

오빠에게 앞머리를 맡겼다가 이런 깜찍한 앞머리가

되어버렸다.

눈은 보석 호박을닮은 노란색이다.

은은한 미소를 띈 얼굴은 보는 사람이 다 마음의 안정을

얻는 것 같은 기분 좋음이다.

투명한 피부위엔 왼쪽 뺨에 점이 두개, 오른쪽 눈 위에 점이 하나씩 콕콕 박혀있으며 볼의 홍조는 꽃잎을 달여놓은듯

예쁘게 피어있다.

망토는 늘 잠그고 옆구리엔 약초학책을 달고 다닌다.

언제나 왼쪽 주머니에는 금방 지저분해지는 오빠를 닦아주기 위해 늘 손수건을 넣고 다닌다.

그러나 그러는 자신조차 차마 호기심을 억누르지 못하고

왼쪽은 오빠를 더러운 손으로 만지지 않기 위해 남겨두고

오른쪽 손으로 흙들을 만지고 다닌다.

더러워진 장갑이나 방금 캔 약초 뿌리같은 것들도 손수건이 더러워 지지 않도록 오른쪽 주머니에 넣어둔다. 

특별히 깔아둔 푹신한 털깔창이 자리잡고 있는 흑색 단화를 좋아한다.

 

이름

도로시 .K .반즈 / Dorothy Kuki Barnse 

쿠키처럼 고소하고 귀여우란 뜻

성격

호감형/사교성

"안녕~ 오늘도 최고의 하루를 갱신하길"

인상부터 호감형으로 그만큼 성격도 밝고 명랑한 편이며 행동까지 호감형으로 잘 비춰진다.

어딜 다니는지 부지런히 움직이며  반면에 혼자 있을때면 혼자만의 시간에 빠져 진지하게 고민하고, 깊게 생각한다.

누군가 난처한 상황에 있을때에 절대 지나치지 못하고 나서게된다.

예전엔 남들 앞에 나서는게 부끄러웠다면 이젠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것에 대해서 당당해 지려고 한다.

이것 또한 스스로에게 묻고 답하며 해답을 찾은것이랴.

칠칠맞음/다정함/질투심

"이거봐 또 정원에 다녀왔지? 이리와 아휴 바보야"

자신의 오빠를 챙긴답시고 손수건도 들고 다니고 차마 더러워진 손으로 만질 수 없다며 깨끗하게 한답시고 하고 다니지만 

그래봤자 막상 식물과 약초에 대한 호기심과 열정으로 다른곳은 군데군데 흙을 묻히고 다닌다.

망토 끝자락이나 소매, 머리카락에 먼지 등등

 결국 오빠한테 묻히고 다니지좀 말라고 하지만 정작 자기도 칠칠맞게 다 묻히고 다닌다는거다.

도전적/야심

"끔직하지만 최고의맛 바퀴벌레과자..! 뇸뇸"

미래에 모두가 자신이 정성들여 만든 약을 먹고 건강해지고 행복해졌으면 하는

세계평화(세계정복)적 꿈을 토데로한 야망에 차 있다.

적을 알고 나를 알아야 된다(지피지기)라는 생각에 꼭 건강이나 긍정적인 약만을 만드는것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시도를 하고있다.

가끔 자신의 큰 꿈만큼 앞으로 한치 앞을 모르기에 벌레를 먹는 예행 연습이랍시고 바퀴벌레 과자를 열심히 먹는다.

건방짐/침착함

"내가 멋지다고? 이제라도 알아서 다행이구만"

자상한 오빠와 오빠만큼이나 성격 좋은 부모님 밑에서 좋은 말을 많이 들어서

주변인이 칭찬을 해오면 다 알고 있다는 듯 군다. 그럴때면 건방진 꼬맹이정도로 생각하면 좋다. 쬐깐한게,

하지만 거만이나 오만과는 어울리지 않는 장난치는 수준이며 사실은 그 말을 헛소리로 여기지 않고 소중히 여긴다.

궁지에 몰리면 더욱 침착해지는 성격이다.

심각할 수록 당황하지 않고 그 상황을 풀어가고자 머리를 굴리고 답이 나왔다 싶으면 빠르게 실행에 옮긴다.

 

자기애/학구열/실험정신

자신에 대한 애정이 상당한데, 그만큼 자신이 모자란 것과 알아가고 싶은것을 채워 자신을 높이려는 욕구가 상당하다.

관심있는 분야에선 두각을 보이고자 정말 많은 노력을 한다(천재적이고 싶어하는 노력파라고나 할까).

짚이는 부분이 있다면 그냥 넘어가지 않고, 실험정신까지 투철하여 시키지 않아도 혼자 스스로 찾아보고

나름 연구하여 결과물을 만들고자 한다.

그래서 탄생한 쿠키시리즈(오빠 플레시가 붙여줬다.)의 성공작이 13개정도, 비공식적으론 218가지 정도의 결과물이 있다.

실패작의 비중이 압도적이지만 교수님들 앞에서는 잘하는 것만 해 우수학생으로 자자하다.

그 좋아하는 잠을 포기하면서까지 자기만의 연구에 매진한다.

예전에는 자신의 관심 밖이면 수업에서 그냥 평타라도 치자는 생각이였지만,

이제는 착해빠진 약초바보인 오빠를 지켜주기 위해 자신이 강해져야겠단 필요성과 사명감을 느끼고

어둠의 방어 마법술이나 다른 마법 공부에도 심혈을 기울이는 모양이다.

 

기타사항

 

검은 호두나무/유니콘 털/26cm

 

 

선관 

 

플레시.M.반즈

 

나도 이제 으른인걸! 오빠는 내가 지켜줄게.

이제부턴 내가 오빠를 지켜줄게.

"왜 이렇게 바닥에 흙이 많이 떨어져 있지......"

성별

여성

키/체형

156cm / 48kg​​

 

학년/나이

5학년 15살 ​

 

혈통

혼혈

Unknown Track - Unknown Art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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