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관
숱이 많아 풍성해보이는 밀색 머리카락을 허리께 까지 길렀다. 앞머리는 반듯하게 잘라놨지만 워낙에 곱슬이 심한터라 정돈되지 못한채 구불구불하게 자랐다.
눈꼬리가 내려간 나른한 눈매에 짙은 갈색의 눈동자를 가지고 있고, 혈색이 도는 흰 피부에 전체적으로 무심한 인상을 주는 얼굴. 교복의 셔츠는 윗단추까지 꼭꼭 잠궜다. 차림새가 매우 단정한데, 구김하나 없이 펴진 치마나 망토를 보면 꽤나 세세한 성격이란 걸 알수있을 정도로. 그리고 무릎 위까지 오는 하얀색 니삭스에 갈색의 유광 구두를 신었다.
이름
아일라 V. 에드윈 / Ayla V. Edwin
성별
여성
키/체형
163cm / 49kg
학년/나이
4학년 / 14세
혈통
혼혈 / 영국

성격
" ...나는, 가만히 있어도 되는 거지?"
-조용한게 좋아.
내성적인 성격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해서 외향적인 성격도 아닌 아일라는 자신이 나서지 않아도 된다 판단하면 뒤로 물러서는 편이었다.
말투도 나긋나긋하니 조용한 편이었고, 걸음걸이도 그닥 빠르지않아 여유가 있어 보인다.
사람들과 어울리는 걸 싫어하지는 않지만, 자기개발에 힘쓰는 것을 더 선호하는 탓에 조용히 자기방에 박혀있을 때가 더 많다고.
긍정적인
"좋게 생각해. 그거 다 시간낭비일걸..?"
부정적인것보다는 긍정적인게 좋다며, 좋지않은 상황이 생겨도 괜찮을거야. 라며 덤덤한 면을 보일때가 많다. 깊게 생각하는걸 좋아하지 않기때문에, " 나쁜 일은 나중에 생각하고, 일단 좋은 쪽으로 생각하자." 는 마인드를 가지고 살아간다. 이런 성격 덕분에 스트레스를 잘 받지 않고 어떤 일이든 무난하게 넘어가는 경우가 많다.
" ...아무리 생각해도 그건 아니야. "
-거짓말 하는것 보다는 솔직하게 말해주는게 좋지않아?
대부분을 앙 다물고 있는 입, 주변에 관심 없어 보이는 시선과 표정때문에 감정이 잘 드러나지 않지만 대부분을 직설적인 단어로 표현해 생각을 알기 쉽다.
그만큼 솔직하고 거짓말을 못한다. 말 해야겠다 떠올린 것은 바로 입 밖으로 내뱉어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
"난 이렇게 하고 싶은데, 왜...? 별로인 것 같아?"
-고집이 조금 있어.
어렸을 적부터 고집이 꽤나 강했다. 좋게 말하면 자기주장이 확고하다 할 수 있지만, 그것도 제 나름대로 긍정하게 되면 더 이상 고집을 피우지 않는다. 욕심이 있어도 선을 넘지 않는 것, 그런 부분에서 아일라는 냉정했다. 그래서인지 고집있는 성격에도 불구하고, 학우들과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며 지낸다.
기타사항
가족
-가족구성은 어머니와 아버지, 3살 위 오빠 하나와, 그가 기르고 있는 애완 햄스터 하나이다. 어머니 쪽이 마법사, 아버지가 머글이다. 오빠인 아서 또한 마법사이며, 같이 호그와트에 재학중이다. 가족간의 분위기는 평범하게 화목한 가정.
지팡이
-호랑가시나무 / 유니콘 털 / 12인치
생일
-6월 21일
혈액형
-AB형
별자리
-쌍둥이자리
탄생화 / 꽃말
-달맞이꽃 / 자유스러운 마음
탄생석
-진주
취미
-도서관에 박혀 책 읽기. 기숙사에 박혀 빌린 책 읽기.
-잠들기 전 하루일과 기록하기
특징
-머리가 좋아 이론쪽은 완벽하게 해내지만, 몸이 따라주지 않아 실습쪽은 완벽하게 망쳐버린다.
-가족애가 강하다.
-놀랍게도 운동이나 몸 쓰는 것을 싫어하진 않는다. 활동량에 비해 체력은 좋은편이고, 가능성은 낮지만 흥미만 가진다면 열심히 한다. 다른분야도 마찬가지.
-왼손잡이
-주머니에 간식을 한웅큼씩 들고다닌다. 집중이 안될 때 하나씩 먹는다고 하지만, 사실은 그냥 맛있어서 먹는 것.
호 / 불호
친오빠의 반려햄스터 루. 자기개발에 힘쓰는 것. 초콜렛, 사탕등의 달달한 음식 / 실습, 말고는 딱히 없어.
선관
아서 V. 에드윈
-3살 위 친오빠
"머글식 폭죽에는 스트론튬이
들어가야 적색이 나와."
